|
부산 향토기업 ㈜세정이 중국에 대규모 종합악기
공장을 완공하 고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세정(대표 박순호)은 중국 칭다오(靑島)시
에 세계 최대 규모인 연면적 6만8000㎡(부지면적 13만㎡)의
종합 악기공장을 2년6개월만에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1 일 밝혔다.
이 공장은
중국의 폭발적인 악기 수요에 힘입어 연간 피아노 2만
8000대,기타 40만대등을 생산해 ‘세정’과 ‘비바체’라는
자체 브랜드로 연간 6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등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부산
김기현기자
(출처:
문화일보)
【 닫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