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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정보 및 가전업: 전자 부품산업,
전자정보산업의 발전에 따른 고부가가치 완제품과
조립품의 생산, 완제품 생산기술의 확보를 통해
핵심부품과 자본, 브랜드가 연계된 생산체계가
형성되었다. 하이얼(Haier), 海信, 오커마 3대 가전기업
주도로 국제 기술의 흐름을 따라 핵심기술과
주요부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보가전,
통신중계기, 휴대용 이동통신단자 등 하이테크
전자기술 분야에 대한 핵심기술 축적 및 반도체산업의
기초도 마련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형기업의
공장건설, 연구소설립, 합자합작 등을 유치하고
있다.
제 9차 5개년 계획 중 전자정보 및 가전업
생산액이 1,400억 위안에 달하고, 2010년에는 2,8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생산품 현지
조립율은 70%에 이르고, 소프트웨어산업 생산액이
전자정보 및 가전업 생산액의 20%를 차지할 전망이다.
2. 석유화학 및 정밀화공업: 中石化그룹에
의하면 1,000만 톤급 대형 정유프로젝트와 기존
설비의 확장을 통한 정유 및 고부가가치
석유산업으로의 발전이 진행 중이다. 凱聯그룹과
해외 대기업 합작으로 대형정유시설의 나프타계열
프로젝트, 에틸알코올, 에틸렌-초산에틸렌 에스테르
화합물, 폴리프로필렌, 메틸기빙초산에스테르,
페놀A, 스티렌, 빙초산, PET병류 등의 상품이 생산
중이다.
촉매제, 가소성 수지, 환경보호형 염료,
도료 및 중간체 등 정밀화공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제 9차 5개년 계획 중 석유화학 및
정밀화공업 생산액은 500억 위안, 2010년에는 2,000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3. 교통운수설비제조업: 一汽 칭다오
자동차 공장의 중형화물차, 건설용화물차
수출기지프로젝트, 頤中승용차 프로젝트를
기초로 국내외 자본을 유치하여 고급형, 경제형
승용차산업을 발전시키며, 동시에 타이어, 프레임,
라디에이터 등 자동차 부품산업도 개발한다.
철도차량, 지하철차량, 선로보수차량, 여객열차 등
고기술상품 개발을 통해 수익창출 및
차량조립산업의 발전을 꾀한다.
해서만 10만 톤급이상 대형 조선기지와
영산의 10만 톤급이하 조선기지건설을 가속화하여
군용함선과 민간용 특수선박제조 수준을 끌어올린다.
동시에 선박수리업과 선박용 디젤엔진, 발전기,
프로펠러, 선박조립상품도 개발, 생산하며,
청도항을 주력항으로 투자를 유치하여 고부가가치
냉장컨테이너 및 특수컨테이너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제 9차 5개년 계획 중 교통운수설비제조업
생산액은 400억 위안, 2010년에는 1,200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4. 신소재 및 철강공업: 제조업발전을
토대로 발전한 신소재 특수산업군은 다음과 같다.
① 특수강판, 아연도금판, 마그네슘합금재료
등 신형금속판재 생산공정
② 가소공정, 금속 가소재 복합재료, 고성능수지
등 고분자재료 가공공정
③ 전자가전제품 생산용 집적회로 등 마이크로전자
및 광전자재료
④ 리튬전지 등 신에너지재료
⑤ 나노재료 등 무기 비금속재료 및 응용
⑥ 저에너지소모, 저오염, 고성능의
신형건재
⑦ 신소재기술 경공업과 방직공업
칭다오 철강공사를 중심으로 외자를
유치하여 가전산업, 선박, 자동차, 철도차량,
스테인레스강, 합금강, 자동차스프링강,
고강도강을 생산하며, 선형재, 판재, 편재 및 다품종
용접재 개발을 통하여 칭다오를 전세계
용접재공급기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제 9차 5개년 계획 중 신소재 및
철강공업산업 생산액은 500억 위안에 이르며, 2010년에는
1,000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자료원: 청도일보 9월 14일자, 작성자: 김성헌)
(출처: KOTRA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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