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다오시의
대외경제 개방의 끊임없는 증가가 칭다오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시 대외경제 무역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말까지 청도시가
유치한 외자 투자 프로젝트는 누계로 1만4,208개에
달했으며, 이중 1만1,716개가 비준되었다. 금액으로
보면 계약액이 249.3억 달러, 이중 119억 달러가 실제
투자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가동 중에 있는 외자기업은 4,800개이고,
건설 준비 중인 기업도 800여개여서 청도시의 경제규모에서보면
과다한 외자기업투자유치이라고 보여질 정도이다.
경영면에서도 판매수입이 2002년 799.1억 위안, 납세총액은
33.3억 위안, 이윤 총액 10.9억 위안으로 경제적
공헌도가 매우 높으며, 더군다나 외자기업 취업한
현지인은 52.6만 명으로 전체취업자의 30%를 웃둘고
있고, 제조업기준으로 보면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다 현재 조업, 건설 준비 중에 있는
외자기업은 333개에 계약액으로는 42.8억 달러에
달하며, 상담 중에 있는 1천만 달러 이상 프로젝트도
191개여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1억 달러 이상 프로젝트가 19개에 3천만 달러 이상
프로젝트가 40개로 투자규모도 대형화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준공되면 칭다오 시의
경쟁력은 외자기업들의 투자로 인해 더욱 더 향상될
것으로 청도시 대외경제무역국은 전망하고 있다.
(자료원: 칭다오시 대외경제무역국,
작성자: 김성헌)
(출처: "Korea Trade Center" )
【 닫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