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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시 부시장 장애민(臧愛民)은 2008년제29차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 이병화(李炳華)
등을 모시고 여객선으로 2008년 올림픽요트경기장--부산만을
고찰했다. 이병화 부주석은부산만의 자연환경과
경기조건에 대해 끝없이 칭찬했다.
5년 후에 제29차 올림픽요트경기가 부산만에서
개최되고 전세계에서 온 선수 근600명이 여기 돛을
올릴 것이다.
이병화 등이 청도맥주절 개막식을 참석한 후에
부산만 올림픽요트경기장을 고찰한 것이다. 이병화는
"부산만의 자연조건이 참 아름다워서 틀림없이
올림픽요트경기의 좋은 장소인데요"라고
말했다. 바람 속도와 물결을 봐서 이런 시기가
틀림없이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병화 등은 올림픽요트경기위원회의 사무장소--세계빌딩도
참관했다. 부시장 장애민이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에
청도 올림픽요트경기위원회가 구축된 후에 근무를
진행하는 상황을 소개하고, 이병화는 청도
올림픽요트경기위원회의 효률도 높고 효과도 좋으니까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배울 만한 것이라고
했다.
(출처:
<청도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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