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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경영경제발전국에서 아는 바에 의하면 7월에는
청도시 개인경영경제가 사스 직후에 고속 발전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각 항 경제지표 증가폭이
분명한다.
7월에 전시 새 등록 개인공상자 4,387집이고 새 등록
자본금 7,429만 원이고 새 등록 종업자 6,801 명이다.
각각 작년 동시기보다 39.49%, 54.48%, 51% 정도
늘어났다. 새 등록 개인경영기업 1,102집, 새 등록
자본금 11,45억 원이고 작년 동시기보다 12.9%, 62.38%
정도 늘어났다. 7월말까지는 전시 공상개인경영자가
19만 집, 개인경영기업 45,889집, 등록 자본(금)
총액이 499억 원, 동시기보다 49.6% 정도 늘어났고
종업자가 76만 명, 동시기보다 24.54% 정도 늘어났고
개인경영기업 등록 자본 102.9만 원, 작년
동시기보다 18.36만 원 정도, 지난 달보다 1.77만 원
정도 늘어났다.
재취직특혜증의 발출에 따라 각 항 특혜정책이
실업자의 취직하는 길을 넓혀 가지고
재취직특혜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기회를
잡아서 개인경영공상등록을 했다. 개인경영기업의
규모는 끝없이 확대되니까 7월에는 새 등록 개인경영기업의
평균 등록 자본이 103.88만 원이고 작년 동시기보다
31.65만 원이 늘어난 것이다. 그 중에는 등록 자본 500만
원을 초과하는 기업이 56집에 이루어졌다.
통계결과에 의하면 7월에 전시 개인경영은 공업총생산액이
51.63억 원, 판매총액이 73.27억 원이고,
사회소비판매액이 23.8억 원이고, 전시 사회소비품
판매액의 58.44%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기자:
유군붕)
(출처:
<청도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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