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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16만 명, 거래액 6억 원. 산동성 자동차공업총공사,
산동성 자동차행업협회가 주최하고 청도가로박전람서비스회사가
맡아한 제2차 청도국제자동차공업전람회는 6일
반이 걸려서 2일 전에 청도국제회전센터 원만히
막을 내렸다.
사스 때문에 연지된 이 번 전람회는 뜻밖에 효과를
받았다. 하나는 참가회사가 급히 늘어온 것이다.
모두 국내외 유명 자동차 생산·판매 기업 140여
집은 완차 300여 대를 가져오며 그 중에는 단 청도
본지 자동차 생산기업과 자동차 판매상 48집이 150여
새 자동차를 가져왔다. 그리하여 작년보다
전람회의 규모가 3배를 확대되었다. 둘은 전람회가
한창임이다. 모두 16만 명 참관했다. 첫날에만 관중
인수가 6만 명을 초과했다. 그리고 작년 제1차
전람회 총인수도 초과했다. 셋은 거래액이다.
전람회 기간 거래액은 4000대를 초과하며 거래액은 6억원에
이루어지고 작년 거래액의 9배가 되었다.
이 사실은 청도 자동차 소비시장의 잠재력을 잘
나타냈다. 상하이통용, 상하이다중, 이치다중,
이치마즈다 등 자동차제조상은 미리 내년
청도국제자동차 전람회의 위치를 예약한 것이다.
(출처:
<청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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