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맥주박물관 8월1일 개방

Qingdaonews.com 2003-7-31

    청도맥주는 멀지않어 백년 생신을 맞이할 것이다. 청도맥주이 백년발전 역정은 청도 백년발전과 거의 동기랄 수도 있다. 그래서 청도맥주 백년 생신 경축 활동은 사회 각계에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백년 생신 경축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서 100년 전에 원주소에서 건설된 청도맥주박물관은 8월1일에 개방해 볼 것이다. 

    맥주박물관의 제1구경관광구은 면적이 1,100평방미터이고 청도맥주 백년역사와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곳이다. 

    백년 역사와 문화 관광구는 청도맥주창 1903년의 옛건물 안에 설치되고 있다. 주로 문자, 그림, 통계표, 설계도, 청도맥주 실물, 멀티미디어 등 전시를 통하여 맥주의 기원, 청도맥주의 발전 역사, 청도국제맥주절 및 국내외 중요인원이 청도맥주를 참관방문했을 때의 사진과 문자 자료를 소개하는 것이다. 전시청 안에 청도면모와 청도맥주의 공장 건물, 청도맥주 새 표지와 옛 표지의 비교하여 전시하면서 텔레비전 flash로 전시하는 것을 통해서 참관자들에게 생동하게 청도맥주 및 청도 역사를 이해하게 시킬 것이다. 

    따라서 "百年起點", "易主經營", "艱難歲月" 세 부분 전시청 안에서 독일이 청도를 침점하여 창건한 "日耳曼啤酒公司青島股份公司", 일본이 청도를 침략하여 이 회사를 사고 이름을 "大日本麥酒株式會社青島工場"으로 바꿨던 상황, 및 1945년 후에 국민정부가 이 공장을 받아 관리하고 이름을 "青島啤酒廠"으로 바꿨던 역사를 따로따로 소개해 줄 것이다. 전시품은 독일인이 공장을 창설할 때에 사용했던 조명등불, 알코올로, 測糖表, 酒池堵, 浮漂, 기계 부품, 공장 설계도 등 당시의 실물, 그리고 일본인이 경여할 때에 사용했던 1L 맥주를 넣는 주병, 맥주덮개를 누르는 작은 권총, 洗甁機, 殺菌機, 帖標機, 裝酒機 등이 포함된다.

    "艱難歲月" 전시구에서 1948년에 당시 국민정부상표국이 교부한 청도맥주상표등록증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진귀한 것은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촬영한 청도맥주의 선전자료필름이 있는 것이다. 관중들은 텔레비전을 통하여 이 진귀한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歷史轉折", "新的征程", "走向輝煌" 세 부분으로 1949년-1978년, 1979년-1993년, 1993년-2003년 세 시기에 청도맥주가 빠르게 발전된 과정을 소개하는 것이다. 특히 역대의 청도국제맥주절의 사진, 초청장, 길상물, 기념품, 근무증, 입장권, 도장, 선전책, 절의 휘장, 복장, 맥주절 기간 체육 항목의 상 등 실물은 참관자들에게 충분히 청도국제맥주절의 역사와 국제맥주절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게 시킬 것이다.

    관광구의 마지막 부분에서 참관자들은 맥주의 역사, 중국 맥주공업의 발전 역사, 맥주 감상지식에 관한 내용의 소개도 볼 수 있다. 그리하여 맥주를 잘 알고 이해하고 시식하기를 알게 될 것이다.

　(출처: <청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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