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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맥주 백년 경축식, 즉 제13회 청도 국제맥주절은 8월 15일에 개최될 것이다. 지금, 청도맥주 백년 경축식 특징이 뚜렷한 여러가지 경축 활동 방안은 모두 정하여 실제적으로 실시하기가 시작했다.
아는 바에 의하면 이 번 성대한 경축 활동은 개막식, 폐막식, 대형 가무 이브닝 파티와 맥주 마시기 밖에 더 많은 활동이 있다고 한다. 특히 청도맥주회사는 200여만원을 투자하여 “청도맥주가 열정을 일으킨다”라는 대형 불꽃 파티를 개최하기로 정한다고 한다. 8월15일 밤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부산만 해역과 소청도, 사방 북영산, 맥주성 동구 광장에서 동시에 진행할 것이다.
8월15일에 진행하는 활동은 오전 청도국제맥주성 남문에서의 청도맥주 백년 경축식, 즉 맥주절 개막식과 오후 청도맥주공장에서의 청도맥주박물관의 개관식, 그리고 밤 이중운동자에서의 “백년생신”이라는 대형 가무 이브닝 파티가 있을 것이다. 8월 16일 “국제우인일”에 “다른 피부, 같은 청도”를 주제로 국제우인 등산, “외국인이 청도를 보기”라는 촬영 경기를 진행할 것인데 동시에는 맥주성의 “한국관”, “일본관”, “국제관”에서 국제우인 파티도 있을 것이다. 8월 17일 “시민 광희 날”에 사람들과 꽃차 예술 데모를 거행할 것이다. 시민들과 해내외 관광객들이 마음껏 놀기 위해 청도국제맥주성은 맥주절의 첫3일 동안에 온 밤에 개방할 것이다.
(출처:
<청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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