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모온천-전황도(田橫島:
텐황도)
지모시
동쪽
해안에
있는
전황도는
2000여년의
오랜역사를
가진
고대
유적지로써,
한왕조가
무너지면서
그곳으로
피난을
가서,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저항했던
이들의
기록이
남아있는
곳이다,
청도에서
자동차로
선착장까지
2시간여
걸리며,
도착하면
차량은
주차해두고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섬안에는
숙박시설이며
위락시설이
있고,
밭데리로
운행하는
미니
셔틀카도
있다.
주말에
가족들이나
직원들과의
단합대회
장소로
추천할만하다.
돌아오는
중간에
온천장에
들러볼수도
있다.
☺ 마산
(국립자연보호구)
1992년
국가급
자연보호구로
지정
되었으며
청도
즉묵(지모시)
서쪽
4㎞에
위치하고
있다.
청-은고속도로
서쪽
마지막
출구를
빠져나와,
좌회전하여
가다보면
우측으로
진입로가
보인다.
산중턱의
절벽이
석주군으로
이루어
졌으며,
규화목인
각종동물화석과
고대
유적들이
많아,
지질학자들이
소규모
지질
박물관
이라고도
한다.
보호구내에
지질
유적들이
많고
아주
독특하고
다양한
화석들은,
고대
지질과학
연구에
큰도움을
주고있다.
화산이
폭발
했을
당시에도
자연
그대로
잘
보호
되어있으며,
화산암
지역에있는
대리석등
각종
암반들로
구성된
석주군은,
영국,
미국
등과
함께
세계
3대
석주군에
속한다고
한다.
☺
5.4광장과
음악공원
동부
신시가지의
시
정부청사
앞에
있는
5,4광장에는,
청도를
상징하는
5,4운동
횃불
탑이
있다,
중국근대사의
시발점이
되기도했던
5,4운동은,
1919년
5월4일
북경대학생들이
천안문광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던
항일시민
학생운동으로,
1911년의
신해혁명과
함께,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데,
꼭
알아두어
야할
역사적
중요사건이다.
1914년
독일이
주축이
되어
일으킨
세계
제1차대전의
시작으로,
청도를
통치하고
있던
독일을
대신하여,
일본군이
청도를
점령하였다.
1918년
독일의
패망과
함께,
1차대전이
끝나고
파리강화조약이
체결되면서,
일본의
청도점령이
기정
사실화된다.
이시기에
미국의
윌슨
대통령은
민족자결주의
원칙을
제창하였고,
이에
영향을
받은
식민지
지배하의
나라들이
독립을
주장하였으며,
일제지배하에
있던
한반도에서는
1919년
3월1일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항일독립운동이
일어났다.
같은해
중국에서도,
일본의
청도점령이
빌미가
되어,
5,4운동이
시작되었으며,
1922년
일본군이
마침내
청도에서
물러났다.
5,4광장은
1997년
신
시
정부청사가
이전해오면서,
만들어졌고,
청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한번씩찾는
명소가
되었다.
5 4광장의
서쪽해변에는
음악공원이
있다.
공원을
거니는
동안
땅밑에
설치해놓은
스피카에서는,
클래식음악이
쉼없이
흘러나온다.
군데군데의
잔디밭에는
세계유명음악가
들의
초상이
동판에
세겨져있어,
학생들에게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는
훌륭한
공원이다.
☺
석노인(石老人):
석노인
국가급
관광지는
청도시가
1992년에
국무원의
허락을
받아서
건립한
국가급
관광지이다.
석노인촌의
서쪽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황금지대”라고
할
수
있다.
주요한
관광장소는
농해원(弄海園),
해상락원(海上樂園),
국제맥주성,
국제골프장,
환우국제성(環宇國際城),
이중운동장,
해양공원,
부산공원,
고급
별장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午山의 산기슭에 바닷가에 있는 절벽의 남쪽에는 높이가 17m에 이르는 돌기둥이 서 있다.
이 돌기둥의 모양은 노인이 푸른 파도 안에 앉아 있는 모양과
비슷하니까 사람들이 “석노인”이라고 불렀다.
입장료:
무료
교통 방식: 102번, 201번, 313번, 304번, 317번, 312번 버스로 도착한다.
☺
잔교(棧橋): 잔교는 청도의 상징이라도 과언이 아닌다. 잔교를 한가로이 거닐면서 청도만의 초승달과 같은 모양을 볼 수 있다. 먼 곳에는 아름다운 소청도가 있고 청도만의 동쪽과 북쪽에 각양각색의 건물이 있다. 특히 서쪽 바닷가에 우뚝 솟아 있는 현대 고층 건물이 아주 웅장하다. 방파제는 화강암으로 구성되고 수면보다 10여미터 정도로 높다. 몹시 아름답다.
잔교 서쪽 만의 안에 모래가 부드러워서 청도 제6해수욕장이 되었다.
입장료: 무료
교통 방식: 2번, 5번, 6번, 8번, 25번, 26번, 217번, 218번, 220번, 223번, 225번, 301번, 304번, 305번, 307번, 311번, 316번, 320번, 321번, 501번, 801번 버스로 도착한다.
☺
팔대관(八大關):
팔대관은
회천각(匯泉角)
풍경 구역의
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이
회천만에 인접해 있고 남쪽이 태평만에 인접해
있으니까 지리위치는 아주 우울하다. 처음에는
중국 유명한 요새의 이름으로 명명한 길이 여덟 개
있기 때문에 “팔대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 다음에는
또 두 개를 건설했는데 이름이 계속해 내렸다. 이 열 길의
이름은 소관로, 가욕관로,
산해관로,
무승관로,
함곡관로,
정양관로,
임회관로,
녕무관로,
자형관로,거용관로이다.
팔대관
별장구의 특징의 하나는 수많은 각국 특징을
지니고 있는 건물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만국건축박란회”라는
명칭을 얻었다.
여기는
러시아식,
영국식,
프랑스식,
독일식,
미국식,
덴마크식,
그리스식,
스페인식,
스위스식,
일본식
등 20여개
국가 건축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노산(嶗山):
“해상
제일 명산”으로
노산은 황해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최고봉의
해발이
1,133미터이다.
옛날에 秦始皇도
漢武帝도
신을 구하러 노산에 왔는 일도 있었다. 唐明皇도
사람에게 약을 만들어 노산에 가게 파견했다. 역사상에
문인명사들이 많이 노산에 오기에 따라서 노산은
유명한 도교 성지로 되었다.
“노산도사”도
유명했다.
주요한
관광장소는
(거봉)巨峰,
화루봉(華樓峰),
태청궁(太淸宮),
룡탄폭(龍潭瀑),
북구수(北九水)
등이 있다.
교통
방식: 남선—홍콩동로나
동해동로부터 동쪽으로 사자구(沙子口)를
거치고 등영(登瀛),
류청하(流淸河)를
구경하고 태청궁에 도착하는 길이다.
주요로
태청 풍경구를 구경하는 것이다.
시간이
충분하면 상청 풍경구나 거봉 풍경구도 구경할 수
있다. 관광버스나
104번,
113번,
304번
버스로 남선을 구경할 수 있다.
동선—이창구
이촌에서 출발하여 먼저 북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가고 석복(惜福)과
왕가장(王哥庄)을
거치고 앙구(仰口)풍경구를
구경하는 길이다. 시간이
충분하면 기판석 풍경구나 태청 풍경구를 구경할
수 있다.
중형
버스나 택시로 가면 동선과 남선을 구경할 수
있는데
123번, 312번, 106번 버스를
타면 동선만 구경할 수 있다.
중선—이창구
이촌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북룡구(北龍口)를
거치고 북쪽으로 가고,
북택(北宅)과
오의항(烏衣巷)을
거쳐 북구수 풍경구에 도착할 수 있다.
택시나
107번,
110번,
311번,
365번
버스로 도착할 수 있다.
수로—청도만
관광부두부터 선으로 태청만에 도착할 수 있다. 주요로
태청 풍경구와 상청 풍경구를 구경할 수 있다.
☺
소청도(小靑島): 소청도는
잔교의 동남쪽에 있다. 소청도의 면적은
0.024km²이고 해발이
17m이다. 이 섬의 모양이
칠현금과 비슷하니까 “금도(琴島)”라도
한다.
섬에서
가장 두드러진 곳은 하얀 등탑이다.
이 탑은
1900년에
독일인이 건립하여
1915년에
사용하기 시작되엇다.
해방
직후,
대규모적으로
수정했다.
탑의
높이가
15.5m,
팔각형,
하얀
대리석으로 구성되었다.
2층으로
나누어진다.
소청도
관리처 연락전화: 0532-286-3944
개방
시간: 7:00~18:00
☺
해군박물관: 소청도의
옆에 바로 해군박물관이다. 중국에서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면모를 잘 나타내는 종합성
박물관들 중에 규모 최고이다.
박물관은
래양로
8번에
있다.
륙지는
해군 주둔지이다.
1989년에
여기에 해군 박물관 설립을 계획했다.
1991년에
정식적으로 개방되었다.
이제
매년 초대하는 관광자가 수십만이 이루어졌다.
박물관은
군복예품 전람청,
무기장비
전람구,
해상
전람구로 나누어진다.
전람 면적이
4여만
평방미터에 이른다.
해군박물관
연락전화:
0532-288-8409
☺
오사광장(五四廣場):
오사광장은
시청 남쪽에 있다.
광장은
동해로로 남북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시청
건물,
분천,
“오월의
바람”이라는
조각상,
해상
백미터 분천이 있다.
광장의
색깔도 풍부하고 조형도 생생하다.
“오사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에서 “오사운동”의
정신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 닫음 】
|
